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무신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1926년]] [[8월 13일]] 충북 괴산에 살던 김연도의 아내 장대근(46)이 이웃 사는 김을경의 안방에서 목을 매어 죽은 채 발견되었다. 사건의 원인은 김을경의 모친이 친척 되는 김연도의 집에 놀러갔다가 자기 딸의 고무신 한 켤레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을 훔쳐갔다며 장대근과 크게 다투었고 그 모습을 본 김연도는 동네 망신이라며 아내를 내쫓은 것인데 장대근은 김을경의 집으로 달려가 다시 싸움을 벌이다 분김에 목을 매어 [[자살]]했다는 것이었다. 하지만 경찰은 현장에 피가 낭자한 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하고 김을경과 그 모친을 취조하는 동시에 [[검시]] 해부를 하면서 [[타살]]되었음이 입증되었다. 그러나 김을경과 모친은 끝까지 자살이라고 우겼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